2026년 ‘K-뷰티 수출 거점’ 지원사업 공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K-뷰티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6년 ‘K-뷰티 수출 거점’(K-뷰티 통합 클러스터) 육성에 참여할 지방정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뷰티 수출 거점’은 국내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접점지 등에 K-뷰티 지원정책을 공간·정책적으로 결합하여 글로벌 K-뷰티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작년 8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의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된 K-뷰티 수출 거점은 K-뷰티를 지원하는 관계부처 및 기업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진방향 및 지원전략 등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지방정부가 신청한 2개 지역 이내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중기부는 2030년까지 지원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뷰티 수출 거점 육성의 주요 내용은 첫째, 선정된 지역을 K-뷰티 초기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로 육성한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핵심 상권에 K-뷰티 홍보와 체험 그리고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상담 공간을 구축하여 수출 초기기업 등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인디 브랜드의 홍보·마케팅이 초점이다. 둘째,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정부의 글로벌 행사를 결합한다. 한류행사와 연계한 K-뷰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민간의 판매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해외 맞춤형 수출전략을 전개하는 등 민관 협력의 K-뷰티 허브로 구축해 나간다.
마지막으로, 지역 거점 중심의 K-뷰티 수출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수출규제 통합 정보 창구 및 K-뷰티 맞춤형 기술 컨설팅 도입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개최 ▲브랜드와 제조사 간 교류 활성화 등으로 국내 K-뷰티 성장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한다.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K-뷰티 수출 거점은 K-뷰티를 동력으로 지역의 상권 활력과 수출 전략 다각화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K-뷰티의 초혁신경제로의 대도약에 지방정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선 윤경선 [koia7@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