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 얼타뷰티 10년 파트너십 기반 K뷰티 북미 확장 주도 K뷰티 수출 114억 달러로 역대 최대…글로벌 수요 지속 확대 K뷰티 성공신화 조력자로 글로벌 K뷰티 유통사 주목…단순 유통 넘어 글로벌 진출 전 과정 지원 랜딩, 얼타뷰티·월마트 등 미국 핵심 채널 기반으로 K뷰티 북미 시장 진출 가속
세계 곳곳에서 K뷰티를 찾는 수요가 커지며 K뷰티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5년 화장품 수출액이 24년 대비 12.3% 증가한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올해 1분기 역시 약 31억 달러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유통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유통사의 역할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Landing International대표 정새라)은 북미 시장 진출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제품 현지화부터 마케팅, 유통, 리테일 진출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기반으로, 브랜드가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25여개 브랜드와 1000여개 품목을 얼타뷰티, 타깃, 월마트 등 주요 해외 유통 채널에 선보여 왔다.
올해는 미국 현지 대표 유통 체인 얼타뷰티(Ulta Beauty)와의 10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얼타뷰티 내 K뷰티 리테일 콘텐츠인 ‘K뷰티 월드(K-Beauty World)’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하며, K뷰티
브랜드가 보다 빠르게 미국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 진출 대비 수개월 이상 단축된 속도로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으며, 실제로 최근 얼타뷰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17개 K뷰티 브랜드가 단기간 내 론칭되며 실행력을 입증했다.
지난 2월에는 서울에서 열린 ‘얼타뷰티 이그제큐티브 라운드테이블(Ulta Beauty Executive Roundtable)’을 통해 미국과 한국 주요 뷰티 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등, 단순 유통을 넘어 글로벌 확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얼타뷰티가 매장
내에 ‘웰니스 바이 얼타뷰티(Wellness by Ulta Beauty)’라는 웰니스 전용관을 론칭하며 뷰티와 웰니스 영역을 확장하는 가운데, 랜딩 역시 K뷰티를 넘어 K웰니스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랜딩은 월마트 등 미국 주요 유통 채널과의 파트너십도 확대하고 있다.
월마트 매장 내 뷰티 전문 공간 ‘뷰티스페이스(Beauty Space)’를 통해 K뷰티를 선보이며 오프라인 유통망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랜딩인터내셔널 정새라 대표는 “미국 시장에 대한 현지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뷰티 브랜드의 빠르고 안정적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K뷰티가 글로벌 주류로 자리 잡는 흐름 속에서,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K뷰티 브랜드의 스토리텔링부터 제품 현지화, 마케팅, 유통까지 미국 시장 진출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뷰티 유통회사다.
201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25여개 브랜드의 1000여개 품목을 얼타뷰티(Ulta Beauty), 타깃(Target), 월마트(Walmart) 등 해외 주요 유통 채널에 진출시켰다. 현지 대표 뷰티 편집숍 얼타뷰티와는 10년간 독점 파트너십을 통한 K뷰티 브랜드 유통에 나서고 있다.
현재는 단순 유통을 넘어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전략, 마케팅, 리테일 진출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윤강희 윤강희 [jangup@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