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연중 온라인 수출 플랫폼 가동해 국내기업 지원 수출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B2B 플랫폼과 코트라가 운영하는 B2B 수출 플랫폼에 동시 입점 및 연중 마케팅 지원까지 받으면서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3월 20일 글로벌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우리 기업의 「디지털·AI 기반 온라인플랫폼 활용과 공동 계정 운영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알리바바닷컴이 가진 세계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 200여 개국 5천만 명 넘는 바이어가 이용하는 B2B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트라가 운영 중인 B2B 수출 플랫폼 ‘바이코리아 (buykorea.org)’와 ‘알리바바닷컴’을 연계해「2026 온라인플랫폼 활용 수출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수출초보기업은 △지원 제품의 양대 플랫폼 동시 입점 지원 △알리바바닷컴 내 한국상품 전용 특별관 운영 △SNS 디지털마케팅을 통한 잠재 바이어 발굴 △코트라 수출전문위원의 바이어 응대부터 계약까지 수출 전 과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코트라가 지자체, 지역대학과 협력해 운영 중인 전국 20개 ‘AI무역지원 센터’를 활용해 영상 등 수출 상품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플랫폼 입점, 바이코리아에 탑재된 바이어 중 자사에 맞는 바이어 자동 추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트라는 알리바바닷컴과 협력을 계기로 AI·디지털 기반 수출 지원체계를 강화해 누구나 쉽게 수출하는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동전쟁으로 인한 오프라인 마케팅,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디지털 수출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코트라 안영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은 “국내 대표 B2B 수출플랫폼인 바이코리아와 글로벌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을 활용한 동시 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며, 수출초보기업들이 두 플랫폼을 활용해 가성비 있게 AI·디지털 기반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선
윤경선 [koia7@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