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뷰티 실질 비즈니스 생태계 연결 브랜드·유통·부자재·왕홍·투자·공공 네트워크 한자리에 전시회 성과를 후속 협업으로 확장 사진 설명: 상해 알란과 上海恒屹가 공동 개최한 ‘2026 CBE Alan VIP Leaders Night’ 현장.
한·중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전시회 이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상해 알란 제공 화장품 및 건강식품 인허가 전문 기업 상해 알란(대표 이재진)이 중국 상해 포장 대표 기업인 上海恒屹(대표 덩민티에)와 공동으로 ‘2026 CBE Alan VIP Leaders N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상해 미용 박람회(CBE) 기간 중 개최됐으며, 한·중 화장품 산업 각 분야의 핵심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회 참가 성과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략적 네트워킹
이번 네트워킹 자리에는 브랜드, 제조, 유통, 부자재 등 공급망 전반의 리더들이 참석해 중국 시장 진출과 현지화, 유통 채널 확장, 제품 개발 및 패키징 차별화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브랜드 및 유통·제조 분야에서는 LG생활건강, 신세계인터내셔날 차이나, 코스맥스 국제무역, 코코스타, 엔코스, CMS Lab, Nexus Pharma, 니코메디칼, Kio Korea, BV RELCNOM SL 등 국내 주요 기업을 비롯해 중국 현지의 上海伍月茵梦, UCO 등이 참석했다.
부자재 및 뷰티 패키징 분야에서는 공동 주최사인 上海恒屹와 东莞市 精丽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브랜드가 중국 진입 과정에서 직면하는 용기 현지화, 품질 및 납기 관리, 패키징 차별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무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마케팅·투자·공공 네트워크의 결합
제품 생산과 유통을 넘어 브랜드의 폭발적인 성장과 중국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콘텐츠 기획, 왕홍 마케팅, 투자 및 공공 네트워크 논의도 이어졌다. 중국 내에서 HEXKIN 브랜드를 이끈 주역이자 국내 1세대 왕홍 기업인 아이콰그룹은 소비자 접점 확대와 콘텐츠 기반 판매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투자 및 상장(IPO) 분야에서는 春阳资本(춘양자본)의 오명 부사장이 참석해 한·중 뷰티 기업에 대한 투자 관점과 IPO를 통한 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와 함께 상하이시 뷰티·헬스산업협회 회장, 전 상해시상무위원회 부국장(전시회 인허가 담당) 등 공공 인프라를 갖춘 인사들이 동참해 교류의 폭과
신뢰도를 높였다. 전시회를 넘어선 '실행 중심' 플랫폼으로 도약 이번 모임은 전시회 부스에서의 단발성 상담을 넘어 유통 입점, 제품 개발, 콘텐츠 협업, 투자 유치 등 구체적인 후속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생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해 알란은 다년간 축적한 중국 및 미국 화장품 인허가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 기업들이 서로의 전문성을 교류하고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기획했다. 상해 알란 관계자는 “이번 VIP Leaders Night는 CBE 참가자들이 전시 이후 실제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한 연결점을 만든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중 뷰티 생태계를 긴밀히 연결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경선 윤경선 [koia7@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