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기업 ‘나우코스’와 시너지 다각화,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 확장 박차 K-뷰티 메이크업 분야의 선도기업 화성코스메틱이 프랑스 로레알그룹과 함께 세계 최대의 럭셔리 화장품 그룹으로 꼽히는 미국
에스티로더그룹(Estee Lauder Companies, 이하 ELC)으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화성코스메틱은 지난 5월 12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ELC 본사에서 개최된 ‘2026 글로벌 파트너 총회(Global Supplier
Summit)’에서 최우수 파트너상(Top Supplier Award)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ELC의 글로벌 파트너 총회는 전 세계 최고경영진과 브랜드 대표, 공급망 관리(SCM) 및 품질관리 대표자, 그리고 핵심 공급업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 총회에는 ELC가 전 세계에서 협력하고 있는 3,000여 개의 파트너사 중 최상위 48개 핵심 협력사만이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다. 쟁쟁한 글로벌 OEM·ODM 기업 제치고 만장일치로 선정
화성코스메틱이 거머쥔 최우수 파트너상은 ▲품질(Quality) ▲혁신성(Innovation) ▲신속성 및 민첩성(Speed & Agility) ▲비즈니스 영향력(Business Impact) ▲파트너십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성코스메틱의 수상은 ELC 산하의 여러 글로벌 브랜드들로부터 동시에 어워드 후보로 추천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단의 압도적인 지지와 만장일치에 가까운 고평가를 받으며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동안 ELC의 메인 협력사로 자리 잡고 있던 인터코스, 크로마비스, KDC,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글로벌 리딩 OEM·ODM 경쟁사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기간 내 에스티로더·맥·톰포드 등 메이저 브랜드 진입 성공
화성코스메틱이 ELC와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한 기간은 타 경쟁사에 비해 비교적 짧은 편이다. 그러나 독보적인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으며 단기간 내에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톰포드, 맥, 투페이스드 등 ELC의 핵심 메이저 브랜드 진입에 성공했다. 현재 아이브로우,
립스틱, 리퀴드 립, 블러셔, 파운데이션, 리퀴드 아이섀도, 립 밤 등 다양한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제품을 공급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화성코스메틱은 이번 수상의 모멘텀을 발판 삼아 전사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고해진
ELC와의 파트너십은 패밀리 기업인 ‘나우코스’와의 신규 프로젝트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예정된 ELC의 시설 및 품질 실사(Audit)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 부서 임직원들이 ‘1등 파트너십’이라는 하나의 미션과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만들어낸 고객 만족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철저한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강희 윤강희 [jangup@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