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사업 투자 및 플레이엑스스튜디오 편입 효과 본격화 기대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2026년 1분기 매출액 85억원, 영업이익 1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주력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비용 효율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함에 따라, 전년 동기 발생했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모두 극복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 뷰티브랜드 ‘모레모’를 앞세운 글로벌 시장 다변화 전략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9,905만원에서 당분기 5억7,092만원으로 5.7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한 외형 확장도 주목할만하다.
올해 자회사로 편입된 플레이엑스스튜디오 실적이 반영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7억9,808만원으로 전년 동기 별도 매출액 대비 1.25% 증가했다. 플레이엑스스튜디오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만큼 1분기 연결 실적에는 초기 투자비용 및 사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이 우선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플레이엑스스튜디오는 현재 사업 초기 단계로, 연결 기준 실적에는 선행 투자 성격의 비용이 일부 반영돼 있다”며 “다만 4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된 만큼 2분기부터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고, 3분기 이후에는 수익성을 포함한 전반적인 실적 개선 효과가 보다
명확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술 기반 투자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1분기 동안 매출액 대비 2.60%에 달하는 2억2,190만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했으며, 테트라펩타이드 리포좀을 함유하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확보하는 등 두피 및 피부과학 연구 분야로 기술적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올해 1분기는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를 통해 화장품 사업이 완벽한 흑자 구조로 진입했음을 확인한 이정표라고 평가하고, 이어 유럽과
북미, 중동 시장에서의 채널 확장을 가속화하며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편입된 종속회사의 안정적 안착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선 윤경선 [koia7@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