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미세조류 유래 PDRN과 폴리페놀 코아세르베이트 기술 적용 PDRN Complex 100,000 ppm을 담은 고함량 헤어 리커버리 샴푸 [사진설명 : 그래비티 PDRN 헤어 리커버리 샴푸를 개발한 폴리페놀팩토리 대표이자 KAIST 화학과 석좌교수인 카이스트 이해신교수, 정성진 책임연구원

폴리페놀팩토리㈜(대표이사 이해신, KAIST 교원창업기업)가 8일 grabity PDRN Hair Recovery Shampoo를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올해 초 CES 2026에서 기술 일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신제품이다. 회사 자체 확인 기준, 해양 미세조류 유래

PDRN과 폴리페놀 코아세르베이트 전달 기술을 결합해 헤어케어 제형에 상용화한 세계 최초 사례다. grabity는 KAIST 이해신 석좌교수와 젊은 과학자들이 함께 개발한 기술 기반 헤어케어 브랜드다. 출시 이후 올리브영, 이마트, 일본 라쿠텐, 미국 아마존 등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성과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프랑스 쁘렝땅 백화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K-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모발 노화가 본격적으로 체감되기 시작하는 40대 이상 소비자를 주요 대상으로 개발됐다. 이 연령대는 호르몬 변화와 생활 습관의

영향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잦은 염색·펌으로 인한 화학적 손상이 누적되면서 볼륨과 윤기가 동시에 떨어지기 쉽다. 기능성 탈모 샴푸를 사용해도 사용감이 뻣뻣하거나 만족스럽지 않아 꾸준히 쓰기 어렵다는 점도 시장의 오랜 과제였다.

grabity PDRN Hair Recovery Shampoo는 이 과제를 기술 기반 제형으로 풀고자 했다. KAIST 기술로 개발한 해양 미세조류 유래 Coacervate Adhesive PDRN 복합체를 100,000 ppm 수준으로 담았다. 여기에 PDRN이 세정 과정에서도

두피와 모발 표면에 머무를 수 있도록 폴리페놀 기반 코아세르베이트 전달 기술을 적용했다. 고함량 PDRN 복합체와 세정 후 잔류 가능성을 높이는 전달 설계를 함께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PDRN 원물을 직접 생산하는 브랜드는 grabity를 포함해 2곳(그래비티_해양미세조류유래

PDRN / 리쥬란_연어유래 PDRN)에 불과하며, PDRN 제품 대부분이 함량이나 성분의 출처를 명확히 공개하지 않는 가운데 grabity는 PDRN Complex 함량 100,000 ppm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KAIST 특허 성분인 LiftMax308™이 모발의 즉각적인 볼륨감을 돕고, LiftMax615™가 노화로 푸석하고 윤기없이 거친 모발을 부드럽게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식약처 지정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인 더케이피부과학연구소(2025.12.22~2026.01.06) 및

선진임상연구센터(2026.04.30~2026.05.07)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2주 사용 후 세정 시 모발 탈락 수 73.66% 감소가 확인됐다. 1회 사용 후에는 모발 뿌리 볼륨 43.02% 개선, 24시간 볼륨 지속률 95.89%, 두피 진정 지표 68.04% 개선,

모발 윤기 61.62% 개선이 확인됐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독일 Dermatest Excellent 인증으로 저자극성을 검증했으며, 프랑스 EVE VEGAN 인증과 또한 제조사를 통한 유해 성분 테스트에서 납·비소·니켈·수은·카드뮴 등 주요 중금속 성분 불검출을 확인했으며, 국가

공인 시험 연구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의 불검출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폴리페놀팩토리 최성식 CFO(전무)는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한 기존 PDRN 제품에 대해 글로벌 클린뷰티 채널을 중심으로 원료 기준과 검증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grabity 제품군을 프리미엄 클린뷰티 채널 중심으로 국내외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올해 4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grabity PDRN Hair Recovery Shampoo는 6월 8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윤경선

윤경선 [koia7@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