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미래 인재 육성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은 국가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대학생 교육기부단체 ‘국인’의 ‘제17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지난 6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 발대식’에 참여하며 미래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국인’은 ‘국가적 인재, 국제적 인재’의 줄임말로, 재일동포 3·4세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다. 2010년부터 한국 대학생과

재일동포 학생 간의 교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미래세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인’은 ‘국가적 인재, 국제적 인재’의 줄임말을 가진 대학생·청년 봉사단체이다. 국인은 2010년부터 ‘국인 글로벌 멘토링’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한국 대학생과 재일동포 3·4세 학생 간의 교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미래세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여러 해에 걸쳐 국인 글로벌 멘토링 활동을 후원하며 재일동포 학생들에게 고국의 정을 전하고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한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재일동포 학생들에게 진로 및 진학 정보 제공은 물론 심리적·정서적 교류를 지원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17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에는 100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한다. 이들은 7월 8일부터 오사카 금강학교를 시작으로 오사카 건국학교,

교토국제학교, 나고야한국학교, 시즈오카민단, 한글학교 관서지역협의회, 사이타마교육원 등 일본 내 학교 및 기관에서 약 1,000명의 재일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일 현안 발표 △한국어 및 한글 교육 △진로 상담 △진학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시즈오카 지역을 방문해 불꽃축제 팝업스토어에서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재일동포 학생들과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재일동포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과 일본을 잇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선 윤경선 [koia7@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