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 간 교류·현장 의견수렴으로 중견기업 도약의 발판 마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도약(Jump-up) 프로그램 2기 신규
참여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중진공 강원연수원(강원 태백)에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은 업력 7년 이상 유망 중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전문가 디렉팅·사업화 자금·기업 간 교류·정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종합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통한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 선정된 2기 신규 참여기업 100개사가 본격적인 성장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신사업 진출과 성장 과정에서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사업을 고도화하고, 참여기업 간 협업과 동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2기 신규 참여기업 대표 및 임원을 비롯해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 관계
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1일차에는 ▲2026년 도약 프로그램 운영계획 설명 ▲사업 고도화를 위한 기업 의견 청취 ▲1기 기업의 우수 활용사례 공유(㈜인스케이프 김상백
대표) ▲성공 창업주 특별강연(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관리자의 역량(리더십) 특강(연세대 정동일 교수) 등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에 필요한 성장 전략과 최고경영자의 핵심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중기부와 중진공은 이번 행사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전주기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도약(Jump-up) 프로그램 확대 개편 방안에 반영하고, 매출 구간별 성장 장벽을 분석해 단계별 맞춤 지원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2일차에는 한반도 역사의 시작인 한강 발원지(검룡소) 트래킹을 통해 성장과 도약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업 간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중진공은 올해 처음 도입한 ‘네트워킹 데이’를 시작으로 도약(Jump-up) 프로그램 참여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진공 및 유관기관 정책
연계 상담 ▲권역별 참여기업 지역협의체 운영 등 실질적 소통과 협업이 이뤄질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2기 신규 참여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업 의견을 토대로 도약(Jump-up) 프로그램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참여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윤경선 윤경선 [koia7@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