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올레오좀 등 통해 '기술로 증명하는 원료' 시대 연다 인코스메틱 코리아 2026에서 확인한 화장품 원료 시장의 변화는 명확했다. 글로벌 브랜드와 바이어들은 더 이상 새로운 콘셉트만으로는 만족하지 않았다.

원료의 효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데이터와 차별화된 바이오 기술을 갖춘 소재를 찾고 있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하반기 화장품 원료 시장의 방향을 예고하고 있다. 트리엔바이오(대표 김용수)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하반기 연구개발과 사업 전략의 중심을 PDRN, 엑소좀, 그리고 차세대 전달체인 하이브리드

올레오좀에 두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가장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분야는 식물 유래 PDRN이다. 최근 PDRN은 재생과 안티에이징 분야의 핵심 바이오 소재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단순히 PDRN을 함유했다는 것보다 원료의 유래, 제조 기술, 품질 관리, 효능 검증까지 차별화된 경쟁력을 요구하고 있다. 트리엔바이오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식물 유래 PDRN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원료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은 물론,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며 글로벌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 자원을 활용한 신규 PDRN 플랫폼을 구축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엑소좀 역시 핵심 전략 분야다.

세포 간 정보 전달 메커니즘을 활용한 엑소좀은 차세대 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식물 유래 엑소좀은 친환경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트리엔바이오는 다양한 식물 기반 엑소좀 연구를 통해 피부 진정, 재생, 항노화 등

기능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제품 콘셉트에 맞춘 맞춤형 소재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하이브리드 올레오좀(Hybrid Oleosome)은 트리엔바이오가 가장 기대하는 신기술 중 하나다. 올레오좀은

식물이 종자에 영양분을 저장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천연 오일 저장 구조를 활용한 전달체로, 생체친화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트리엔바이오는 여기에 기능성 성분을 효과적으로 탑재하는 독자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전달체와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올레오좀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직 생소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많은 질문이 이어졌지만, 오히려 새로운 전달체 기술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트리엔바이오는 앞으로도 단순히 새로운 원료를 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바이오 기술과 전달체 기술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원료 개발 초기 단계부터 효능 기전 연구와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검증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는 원료의 이름보다 효과를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원하며, 브랜드는 차별화된 기술과

데이터를 갖춘 파트너를 찾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 화장품 원료 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트리엔바이오는 이번 인코스메틱 코리아 2026를 통해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직접 확인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바이오 기술과 과학적 검증이 있었다는 평가다.

트리엔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 화장품 원료 산업의 경쟁력은 단순한 소재 개발이 아니라 기술과 데이터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식물 유래 PDRN, 엑소좀, 하이브리드 올레오좀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이 요구하는 차세대 바이오 소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술 기반 화장품 원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엔바이오는 이번 인코스메틱 코리아 2026과 관련,  단순히 새로운 원료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넘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분석했다. 그중 뚜렷하게 확인한 키워드는 단연 PDRN과 엑소좀(Exosome). 특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분야는 PDRN.

전시장을 찾은 국내외 브랜드와 원료 기업들은 PDRN 관련 기술과 효능, 적용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상담 역시 PDRN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는 PDRN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차세대 기능성 바이오 소재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화장품 시장의 변화가 이러한 배경중 하나다.

과거에는 천연 유래 원료나 식물 추출물이라는 콘셉트만으로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면, 이제는 '왜 효과가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데이터와 기술력이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됐다.

브랜드들은 단순히 새로운 원료를 찾는 것이 아니라, 세포 수준의 작용 기전과 효능 평가 결과, 인체적용시험 등 객관적인 근거를 갖춘 원료를 요구하고 있다. 소비자 역시 논문과 임상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기능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PDRN은 가장 주목받는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피부 재생과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축적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 유래를 넘어 식물 유래 PDRN 등 새로운 기술 개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단순히

PDRN을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떤 제조 기술을 적용했는지, 원료의 차별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는 점은 시장의 눈높이가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엑소좀 역시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피부 전달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으로 인식되면서 다양한 기업들이 관련 기술을 선보였으며, 특히

식물 유래 엑소좀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번 전시회에서는 엑소좀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주목받았다면, PDRN은 실제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핵심 소재라는 점에서 관심의 강도에 차이가 있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한 또 하나의 변화는 '바이오 기술' 자체가 경쟁력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어떤 식물을 사용했는지가 차별화 요소였다면, 이제는 동일한 소재라도 어떤 바이오 공정을 거쳤는지, 어떤 전달 기술을 적용했는지, 얼마나 높은 효능을 입증했는지가 제품의 가치를 결정하고 있다. 이는 화장품 원료 시장이 '콘셉트 중심'에서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단순한 추출물을 넘어 발효, 세포배양, 유전자 기반 소재, PDRN, 엑소좀, 전달체 기술 등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원료가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리엔바이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러한 시장 변화를 직접 확인했다.

글로벌 고객들은 원료의 스토리보다 기술의 차별성과 과학적 근거에 더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는 앞으로 화장품 원료 기업이 갖춰야 할 핵심 경쟁력이 기술력과 데이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화장품 산업은 이제 '좋은 원료'를 넘어 '과학적으로 증명된 좋은 기술'을 요구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인코스메틱 코리아 2026은 이러한 변화의 방향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 전시회였으며, PDRN과 엑소좀은 그 변화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였다. 장업신문 장업신문 [webmaster@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