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중심 미국에 첫 글로벌 오프라인 거점 마련 크레이버코퍼레이션(크레이버)이 전개하는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스킨1004의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브랜드 철학과 제품 경험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핵심 오프라인 거점이다. 스킨1004는 뷰티 트렌드의 중심인 미국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스킨1004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출발한 브랜드 정체성을 공간 전반에 담아냈다. 자연이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한 협곡에서 영감을 받아 깊이감 있는 공간 구조와 유기적인 곡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공간은 절제된 소재와 차분한 색감을 통해 분주한 뉴욕 도심 속에서도 스킨1004가 지향하는 자연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매장 내부를 하나의 전시 공간처럼 구성해 방문객들이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킨1004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일주일간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뉴욕 플래그십 한정 스타터 키트를 선보이고 구매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증정했다. 또한 고객의 피부 고민을 바탕으로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는 1:1 스킨 컨설팅 서비스와 피부 타입 테스트를 운영했으며,
스쿱을 활용한 샘플링 이벤트로 고객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 기간 누적 방문객 수는 7000명을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마다가스카르의 돌산과 협곡을 형상화한 매장 디자인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으며, 플래그십 스토어는 구글맵 평점 4.9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곽인승 크레이버 CBO 겸 스킨1004 브랜드 부문 대표는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는 스킨1004가 추구하는 원료주의 제품 철학과 자연에서 얻은
브랜드 영감을 글로벌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오프라인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K뷰티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강희
윤강희 [jangup@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