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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뷰티풀라이프인서울' 통해 3개 프로그램 선보여

2026-08-19 ·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6.08.19 09:38 * 댓글 0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열리는 '2026 뷰티풀라이프인서울(BLS)'과 연계해 '썸머서울콘', '뷰티트레이드쇼', 'K-뷰티 스타일링' 등 3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경제진흥원은 연말에 진행했던 '서울콘'을 여름으로 확장한 ‘2026 썸머서울콘’을 처음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8월 22일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K-POP 디제잉과 힙합 라이브를 결합한‘썸머서울콘 힙합 파티’를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F&B 부스와 인플루언서 플리마켓, 팬과의 오프라인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서울의 여름밤을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DDP 잔디사랑방에서는 일자별로 라이프스타일·웰니스 박람회, 콘텐츠 PD 토크쇼, 기후·환경 토크쇼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이 썸머서울콘을 체험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우수 콘텐츠 제작자는 12월 서울콘 본 행사에 초청해 시상할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썸머서울콘과 12월 본행사를 연계해 연간 누적 5억 뷰를 달성하고, 서울의 매력과 DDP·동대문 일대를 세계에 알리는 연중 콘텐츠 플랫폼으로 서울콘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열린‘2025 서울콘’에는 세계 56개국 3,567 팀의 인플루언서와 9만 4,460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행사 기간 서울과 K-컬처를 주제로 한 온라인 콘텐츠 9,455건이 제작돼 누적 조회수 4억 5,055만 회를 기록했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1,757억 원에 달했다.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DDP 아트홀 2관에서는 '2026 뷰티트레이드쇼'가 열린다. 일본·프랑스 등 전 세계 45개국의 해외 바이어 115개사가 서울의 뷰티·웰니스·의료 분야 수출 중소기업 176개사와 만날 예정이다.

행사는 글로벌 리테일 및 유통플랫폼 MD·유통사·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회를 중심으로,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해외 라이브커머스, 뷰티 제품 쇼케이스, 관세·상표·디자인 등을 다루는 수출 컨설팅, 그리고 수출 중소기업·바이어·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해외 라이브커머스는 CJ온스타일과 협업하여 서울경제진흥원의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와 CJ온스타일의 콘텐츠·커머스·마케팅 역량을 결합하여 국내 뷰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뷰티트레이드쇼’는 2022년부터 DDP에서 개최한 대규모 수출 상담회이다. 지난해에는 43개국 132개사 바이어가 뷰티기업 224개사와 총 872건의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약 1,269만 달러(약 177억 원)의 현장 수주계약, 약 2,848만 달러(약 397억 원) 규모의 수주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라이브커머스 및 공동구매를 통해 뷰티기업 13개사의 제품을 해외 현지에 판매하는 등 약 182.6억 원의 실질 성과를 창출했다.

서울의 대표 K-뷰티 체험 공간 ‘비더비(B the B)’에서는 외국인 관광객과 유학생, 글로벌 인플루언서, 그리고 서울시 뷰티 체험 홍보단 등을 대상으로 한 ‘K-뷰티 스타일링’프로그램이 진행된다.

DDP 어울림광장에선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뷰티테크 진단 및 맞춤형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 체험이 진행되며, 비더비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문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스타일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스타일링을 직접 체험하고 완성된 스타일을 활용해 K-POP 사진과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체험 참가자에게는 K-뷰티 화장품 체험 키트를 증정해 이후에도 서울의 우수 뷰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뿐 아니라 일반 내·외국인 방문객도 선착순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들이 K-뷰티를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콘텐츠로 확산하며 비더비를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K-뷰티 체험 거점으로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뷰티풀라이프인서울’ 을 통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과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만드는 콘텐츠, 외국인 방문객의 K-뷰티 체험, 서울 기업들의 수출이 함께 어우러져 서울이 전 세계인을 잇는 글로벌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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