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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받고, 컨디션도 챙기고… ‘회복’ 담은 추석 선물 뜬다

2026-09-02 · * 윤경선 기자 koia7@jangup.com * 승인 2026.09.02 14:21 * 댓글 0

올해 추석 선물의 키워드는 ‘회복’이다.

시기적으로는 가을이지만 추석 이후까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명절 선물을 고르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폭염일수가 평년의 2배에 육박했던 여름을 보낸 데다, 한낮의 더위와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만큼 일상에서 컨디션 관리에 신경 써야 할 시기다. 이에 가족의 연령과 생활 습관에 맞춰 건강과 두피·피부 관리, 휴식까지 챙길 수 있는 ‘폭추석(폭염+추석)’ 맞춤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가족이나 고마운 분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일상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제격이다. 특히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다. 최근에는 일상적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함량 비타민C를 섭취하는 이른바 ‘메가도스’ 방식도 주목받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온라인 유통처가 다양한 만큼 제품 정보와 건강기능식품 표시를 확인하고 공식 사이트나 정식 판매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의 자회사인 반가운 웰니스의 ‘바노 비타민C’는 DSM사의 순수 영국산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1000mg·2000mg·3000mg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바노 비타민C 3000mg’은 1포에 비타민C 3000mg을 담은 스틱형 분말 건강기능식품으로, 고함량 비타민C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실용적인 명절 선물이다.

최근에는 비타민C의 산화 안정성을 높인 제품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압타민C는 DNA 압타머를 비타민C에 결합해 산화를 억제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비타민C의 특성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반가운 웰니스는 기존 성인용 제품 외에도 최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압타민C 멀티비타민 키즈’를 출시했다. 압타민C와 비타민 8종, 미네랄 4종을 함께 담은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으로, 레몬맛 츄어블 타입으로 구성됐다. 만 3세 이상부터 섭취할 수 있으며, 물 없이 간편하게 씹거나 입 안에서 녹여 먹을 수 있다.

명절에 만나는 친척들에게는 누구나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이 적합하다. 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잘 씻는 것이 중요한데 샴푸, 바디워시, 손세정제 등 각종 세정제 소모품은 취향을 타지 않아 활용도가 높다.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제품이라도 선물로 받을 경우 체험해볼 수 있어 반기는 품목 중 하나다. 특히 여름철 땀과 노폐물로 두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데다, 탈모가 다양한 연령대의 공통된 고민으로 자리 잡으면서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브랜드 그래비티의 헤어리프팅 샴푸 ‘엑스트라 쿨 프레쉬’는 두피 쿨링과 볼륨감 유지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기존 대표 제품인 ‘엑스트라 스트롱’의 탈모증상완화 포뮬러에 두피 쿨링·진정 기술을 더했으며, 멘톨을 배합해 늦더위 속에서도 샴푸 후 시원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이나 성인 가족에게는 집에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가 실용적인 선물이다. 가을에는 공기가 점차 건조해지는 반면 늦더위로 한낮에는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의 영향이 이어질 수 있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보습과 자외선 차단 등 기본적인 피부 관리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피부 탄력이나 피부결 등 홈케어에 관심이 많은 가족이라면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고려할 수 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부스터 프로 X2’ 는 기존 부스터 프로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선보인 차세대 모델이다. 기기 표면을 두 영역으로 나눠 서로 다른 모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모드’를 비롯해 마스크팩과 함께 활용하는 ‘마스크 모드’, 피부 고민과 사용 패턴에 맞춘 ‘AI 케어’ 등을 적용했다. 광채·탄력·볼륨·모공 등 다양한 홈케어 기능을 한 기기에 담았다.

숙면이 필요한 부모님에게는 수면 환경을 바꿀 수 있는 선물을 추천한다. 충분한 수면은 일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요소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와 실내 온·습도에 따라 잠자리 환경도 달라질 수 있어 베개와 같이 매일 사용하고 몸에 직접 닿는 침구의 소재와 높이, 지지감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시몬스의 ‘시즌브리즈 울 필로우’는 중앙부를 두 번 눌러준 구조로 머리와 경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도록 설계됐다. 프랑스산 양모 100% 충전재를 사용해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쿠션감을 갖췄으며, 양모 특유의 보온성과 흡습·방습 특성으로 사계절 활용할 수 있다. 겉감에는 60수 면 100% 원단을 사용하고 울프루프 가공을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양모 유실을 최소화했다.

반가운 웰니스 관계자는 “가을에 접어들어도 늦더위와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기본적인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며 “추석 선물도 받는 사람의 연령과 생활 습관을 고려해 피부 관리와 충분한 휴식, 필요한 영양 보충처럼 일상에서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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