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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폭염 속 피부 열감 잡는 ‘냉각템’ 인기

2026-08-11 ·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6.08.10 13:09 * 댓글 0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부 온도 관리가 여름철 스킨케어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자외선 차단이나 유분 관리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피부 열감을 빠르게 낮추는 ‘쿨링 케어’가 스킨케어의 필수 단계로 자리 잡았다. 이에 뷰티업계는 단순한 보습을 넘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냉각템’을 잇달아 선보이며 여름철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피부 열감을 먼저 다스린 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이어가는 ‘쿨다운 루틴’이 여름 뷰티 트렌드로 주목받는 추세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토너를 비롯해 쿨링 샴푸, 선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잇따라 출시되며 여름철 스킨케어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아침, 외출 준비만으로도 피부 온도는 쉽게 상승한다. 이에 아침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 열감을 빠르게 낮춰주는 쿨링 케어가 여름철 필수 루틴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샘 ‘스킨 프렙 쿨링 무스 토너’는 풍성한 무스 버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사용 직후 피부 온도를 -4.9℃ 낮춰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며, 마스크팩이나 토너 패드 없이도 간편하게 피부 열감을 낮춰주어 바쁜 아침 출근 전 활용하기 좋은 쿨다운 스킨케어 제품이다.

함께 사용하기 좋은 더샘 ‘스킨 프렙 밸런싱 밀크 로션’은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채워주면서도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가벼운 밀크 텍스처가 빠르게 흡수돼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베이스 메이크업이 더욱 균일하게 밀착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 열감을 충분히 낮췄다면 외출 전 자외선으로 인한 열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이 동시에 피부를 자극하는 만큼, 자외선 차단과 열감 차단 기능을 겸비한 제품이 유용하다.

셀퓨전씨 ‘아쿠아티카 쿨링 썬스크린’은 수분 세럼 제형의 선크림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청량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자외선에 민감해진 피부를 산뜻하게 보호해 준다. 녹차추출물 등 쿨링·진정 성분을 함유해 열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하고, 스킨케어 성분 71%를 담아 수분감까지 더했다.

외출이나 운동을 마친 뒤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머리끝까지 열감이 올라간다.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진 두피는 노폐물을 세정하는 동시에 열감을 식혀주는 전용 관리가 필요하다.

닥터포헤어 ‘에어로 쿨링 샴푸’는 아이슬란드 청정 빙하수를 담은 쿨링 딥 클렌징 샴푸다. 세정 시 달아오른 두피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고 개운함을 30분 이상 지속시켜 준다. 두피 피지와 각질 제거에도 도움을 줘 여름철 두피 진정 케어에 적합하다.

하루 종일 자외선과 강한 햇빛에 노출된 피부는 쉽게 달아오르고 밤이 되어도 잔여 열감을 품고 있기 쉽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는 피부에 축적된 열을 누르고 수분을 밀도 있게 채워 피부 균형을 되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빌리프 ‘아쿠아 밤 프로즌 크림’은 유칼립투스 쿨링 진정 캡슐과 수분 젤이 결합된 쿨링 크림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기분 좋은 서늘함을 전달해 자외선과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모공 케어와 붓기 완화에도 도움을 주어 야외 활동 후 나이트 케어용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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