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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글로우인서울‘, 파리 첫 팝업 현지 인플루언서 반응 이끌어

2026-08-18 · * 장업신문 webmaster@jangup.com * 승인 2026.08.18 10:34 * 댓글 0

뷰티 유통 현장에서 30년 이상을 보낸 이초연 대표의 브랜드 '달글로우인서울 (Dalglow in Seoul)'이 지난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파리 9구 KC 코스메틱스 (KC Cosmetics, 14 rue La Fayette, 75009 Paris)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유럽 진출의 첫발을 뗐다.

달글로우인서울을 만든 이초연 대표는 영국 부츠, 홍콩 매닝스 등 글로벌 유통사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을 오래 지켜봐 왔다. 브랜드명은 조선 백자 달항아리에서 따왔다. 은은한 유백색과 자연스러운 곡선이 주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스킨케어로 옮겨, 보름달이 밤하늘을 채우듯 피부가 맑고 투명한 광채를 되찾도록 돕는다는 것이 브랜드의 지향점이다.

이번 팝업 파트너인 KC 코스메틱스는 파리에서 K-뷰티를 최초로 소개한 편집숍 중 하나로,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은 채널이다. 팝업 기간에는 상품 구매 시 선크림 증정, 3종 세트 구매 시 22% 할인, 매일 선착순 30명 대상 신제품 증정 등의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되며 현지 소비자의 발길을 끌었다.

이번 팝업에서는 달글로우인서울의 대표 라인 '트레멜라시카™ (TREMELLACICA™)' 3종이 소개됐다.

폼 에센스(Foam Essence) 세안 후 첫 단계로 쓰는 마이크로 폼 타입 에센스 토너. 트레멜라(흰목이버섯) 다당체가 수분을 채우고, 무화과·병풀·세라마이드를 MLV 기술로 캡슐화한 '리페어 카밍썸'이 즉각적인 진정을 돕는다.

젤리 미스트(Jelly Mist) 용기 안에서는 쿠션감 있는 젤리, 분사 시 미세한 미스트로 바뀌는 제형. 트레멜라 콤플렉스가 수분을 잠그고, 병풀 추출물이 붉은기를 가라앉히며, 알로에 히알루론산 성분이 즉각적인 쿨링감을 준다.

컴포트 크림(Comfort Cream) 저온 초음파 추출로 만든 발효 시카 콤플렉스와 알란토인·판테놀을 담은 배리어 크림. 무겁지 않은 사용감으로 수분과 유효 성분을 피부에 오래 머물게 한다.

현지 인플루언서들은 가벼운 발림성과 자극 없는 진정력에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팝업 기간 방문 후기와 SNS 언급이 이어졌다.

이초연 대표는 "유통 현장에서 오래 일하며 소비자가 실제로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K-뷰티에 대한 안목이 높은 파리 시장에서 이번 팝업을 통해 확인한 반응은 브랜드에 의미 있는 신호"라고 말했다. 이어 "KC 코스메틱스를 비롯한 유럽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이어가며 유럽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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