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지구온난화지수 측정장비 특허 획득
[사진: KTR이 특허 출원한 장비로 GWP 지수를 측정하는 장면]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이승렬)이 개발한 지구온난화지수(GWP, Global Warning Potential) 측정 시스템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KTR은 산업통상부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및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 과제를 통해 지구온난화지수 측정 장비를 개발하고 국내 특허 등록을 거쳐 관련 시험평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KTR이 개발한 신규 측정 장비는 기존에 각각 측정했던 복사효율 및 대기수명 수치를 하나의 장비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별 측정 오차를 줄이고 온실가스 검증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제조공정에서 온실가스 사용이 많은 산업 분야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검증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KTR은 UN 지정 온실가스 타당성 검인증 및 국내 배출권거래제 검증기관이자 국내 1호 반도체 온실가스 저감효율 시험평가기관 및 GWP 평가기관으로 탄소발자국 검증, ESG 보고서 등 탄소중립 관련 검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R 이승렬 원장은 “이번 특허 획득으로 반도체 등 주력산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KTR은 국내 대표 온실가스 및 배출권거래제 검인증기관으로서 우리 기업의 탄소 규제 극복을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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